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문단 편집) === 필살기 ===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다음 3개의 필살기는 삼신기의 안티 테제이다. 사일의 춤(斜'''日'''の踊り) → 쿠사나기 무월의 뇌운(無'''月'''の雷雲) → 야사카니 야타를 치는 채찍('''八咫'''薙の鞭) → 야타 * МУГЭЦУ НО РАЙУН(むげつのらいうん, 無月の雷雲) / 무월의 뇌운 [[파일:external/anthony.legal2.free.fr/oshrkss.gif]] '후~' 로 설명되는 기술. 실제로 개발 당시 이름이 '''불어서 훅.''' 각성 셸미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필살기. 정해진 위치에 번개구를 생성시킨다. 번개구는 일정시간동안 있다가 소멸. 대충 [[게닛츠]] 선생의 [[밤의 바람]]을 연상하면 되겠다. ABCD로 거리 조절이 가능한데 데미지는 별로지만 반사도 안되고[* [[쿨라 다이아몬드|쿨라]]의 카운터 쉘에는 반사된다. [[야마자키 류지|야마자키]]의 배로 갚기로도 반사가 되는데 이 말인 즉슨 원형을 그대로 반사하는 [[아사미야 아테나|아테나]]나 [[루갈 번스타인|루갈]]의 리플렉터 계열에는 반사가 되지 않지만 장풍을 흡수하고 자기의 형태로 반사하는 계열로는 튕겨낼 수 있는 것.] [[갑툭튀]]하기에 곤란한 기술. 그러나 세로로 일직선 빔이 되는 밤의 바람과는 달리 이건 구체이기 때문에 소점프로 뛰어넘는, 일명 허들넘기가 가능하다. 게다가 대쉬 자세가 매우 낮은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의 경우 그냥 대쉬로 간단히 넘어가면 그만이다. 떠 있는 장풍이기 때문에 지면장풍과는 서로 비껴갈 것 같지만 의외로 '97 당시의 클래식 쿄의 어둠쫓기만 흘려질 뿐 나머지 지상장풍들과는 상쇄된다. 97 때는 발동 직후 딜레이가 23프레임으로 굉장히 짧은 데다가[* 원거리 장풍 중에서 장풍 니가와로 먹고사는 켄슈의 초구탄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그보다 더 악랄하다는 이오리와 쿄의 어둠쫓기가 30대 중후반이다.] '''지속시간이 65프레임으로 끔찍하게 길다'''. 가령 A버튼 헛친 거 보고 얼씨구나 하고 점프하면서 달려들었다가 그 긴 지속시간 때문에 쳐맞는 게 일상이고[* 이게 얼마나 길게 남아있냐 하면, 핵 롬도 아닌 그냥 97에서 봉황각 맞다가 깔아놨던 이걸 김갑환이 맞고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대충 상대 근처에 깔아놓고 이쪽에서 [[이지선다]]나 [[압박]]을 걸면 상대는 미친다. 그 외에도 깔아놓고 연속기를 먹이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기폭 상태에서 연속기[* (기폭 후)상대와 근접해서 B 무월의 뇌운 발동-근C-무월의 뇌운 히트-구뢰-암흑 뇌광권.]로 암흑 뇌광권을 쳐먹이면... [[니가와]] 용도로 그냥 여유롭게 깔아놓고 유유히 뒤로 물러나주면 이것만한 도발이 없다 보스가 괜히 보스가 아니다. 단, 야가미 이오리에게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데, 팔치녀의 낮은 피격판정으로 무월의 뇌운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안티 야사카니 기술인 주제에 야사카니 일족을 치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꼴을 보자니...(...)~~ 사실상 셸미의 밥줄이지만 98 때부터 구체의 지속 시간이 대폭 짧아져서 엄청나게 너프를 받았고 기 없는 셸미는 구석에 몰리면 할 게 없는 캐릭터인 데다가 02에선 장풍을 쓰는 것만으로는 기가 차지 않으니 더욱 더 잘 다뤄야 하는 스트레스성 기술이 되었다. 이거 잘 쓰는 사람과 상대하면 짜증이 솟구치지만 사실 잘 쓰기도 어렵다. 깔아두기용 혹은 가까이 시전해서 견제용 정도가 적당한 기술. 멀리 설치할수록 발동 시간이 느려지고 후딜이 길어지지만 98 UM에서는 발동시간이 모두 같아지고 FE에서는 후딜이 A와 마찬가지로 짧아졌다. XV에도 등장. 후딜은 훅 불자마자 풀려서 매우 짧은 데에 비해, 선딜이 더 길어졌다. 역시 버튼에 따라 선딜이 길어진다. EX 버전은 AC로 발동 시 상대방 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며, BD로 발동 시 셸미 쪽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구체의 판정이 예전보다 작아져 니가와 용도로 수월하게 사용하기 조금 어려워졌다. 미사용 EX판의 데이터가 존재하는데, [[https://twitter.com/Amedo310/status/1562616806665515015|상대의 위치를 저격해서 설치하는]] 성능으로 아마 개발 초기에는 이랬다가 너무 사기적이었기 때문에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KOF올스타에서는 이 데이터형식으로 구현이되었는데 옵션에 뇌신의 지팡이 사용시 10초간 2회 쿨타임없이 사용가능이라는 내용이 추가로 붙으면서 더욱 사기가 되었다. 덤으로 피격중에도 사용가능이라는 제정신 아닌 사양.] 시즌2에서는 모든 버전의 공격 발생이 A 버전과 동일해졌다. * ЯТАНАГИ НО МУЧИ(やたなぎのむち, 八咫薙の鞭) / 야타를 치는 채찍[* 의역인지 오역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구운의 채찍'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양손을 휘저으면서 정면에 검기 모양의 번개를 2번 뿌린다. 설치형 장풍 기술인 무월의 뇌운과 달리 이 쪽은 돌격형 단거리 장풍 기술. 96~98의 [[파워 웨이브]]처럼 중간에 장풍이 사라지는데 그 수준이 유리의 호황권처럼 조금 나가고 말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 기술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C버전이 조금 더 멀리 나간다. 셸미가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션을 볼 수 있다. 고로 딜레이도 상승 앉은 키가 낮은 캐릭터는 그냥 위로 지나가므로 함부로 지르다가 털리는 기술. C버전은 막히면 딜레이가 상당하므로 연속기 전용이다. 애매한 거리에다가 총 2발이라는 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약 버전으로 기습용이 적당하며 연속기에 쉽게 들어간다는 게 장점. 사실 각성 셸미의 필살기 중에 연속기로 이어줄 만한 건 이것밖에 없다. '''그러나 그마저도 앉은 키가 낮은 캐릭터라면 연속기로도 이어줄 수 없어서 사실상 기 없는 각성 셸미의 연속기는 전무하다.''' 이 문제는 UM 시리즈에서 수정되었다. XV에서는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됐으며 성질이 변경됐다. 약 버전은 바로 검기 장풍을 날리는 단타 기술이 되었으며 히트 시 넉백시키기만 하는데, 게이지가 있으면 슈퍼 캔슬로 마무리할 수 있지만, 게이지가 없다면 거리에 따라 [[https://youtu.be/ke_0hqBkom0|맞춰놓고도 반격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강 버전은 기존처럼 처음 검기를 뿌린 후 2번째 휘두를 때 검기를 날려 다운시키는 공격으로 검기 장풍의 날아가는 거리가 한 화면의 끝까지 늘어났다. EX 버전은 날리는 검기 장풍이 2히트로 늘어나며 날리는 번개의 비거리가 더 늘어나고 추가타 가능한 상태로 다운시킨다. 대사는 "짜릿해져라."(시비레나사이 / シビれなさい)로 해당 대사는 추후 베니마루가 뇌명도와 베니마루 랜서를 쓸 때 각셸의 발음에서 뒷부분만 빼온 채로 사용한다.[* 'さい'를 빼고 しびれな라고 한다.] * ШАЖИЦУ НО ОДОРИ(しゃじつのおどり, 斜日の踊り) / 사일의 춤[* 사일(斜日)을 풀어 '저녁 해의 춤'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파일:attachment/셸미/a04.gif]] 엑셀 스핀 킥과 동일하지만 회전 부분에 다단히트 판정이 있고 마무리 킥이 없다. 그냥저냥 가드데미지 갉아먹기용. 무적시간이 돌기 직전[* 98 기준으로 발생 8F 무적이다. 강 버전에만 무적이 달려있다.]에만 있기 때문에 그냥 털리는 경우가 많아 보통 봉인한다. 특히나 커잡있는 캐릭터에게는 그냥 잊자. 그나마 최소한의 쓸모를 찾아야한다면 다단히트판정으로 가드포인트 있는 기술을 이겨먹기 쉬우니, 가드포인트만 믿고 발동이나 속도, 돌진거리가 좀 고만고만한 기술들을 예측해서 지르는 쪽을 추천한다.--물론 차라리 해당목적으로는 무월의 뇌운을 쓰는쪽이 더 안전하다.-- 02 UM에서는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되어 공중 발동이 가능해진 숙명-환영-진사로 캔슬할 수 있다. XV에서는 성질이 완전히 바뀌어 지상에서 살짝 전진한 후 내려치기를 하는 공격으로 바뀌었다. 약 버전은 연속기에 들어가고 평범하게 다운시키며, 강 버전은 느리지만 강제 다운이다. 슈퍼 캔슬은 평범하게 다운시키는 약 버전에서 캔슬한다. EX 버전은 2번 공격하며 바운드를 유발한다. 연출상으로는 바운드가 2번 발생하는데, 1번째 바운드는 2타 공격을 위한 연출용이고, 2번째 바운드는 공격 종료 후 추가타 가능한 바운드 판정이다. * РАЙЖИН НО ЦУЭ(らいじんのつえ, 雷神の杖) / 뇌신의 지팡이 [[파일:attachment/셸미/a05.gif]] 공중에서만 발동되는 기술인데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여기에 전격 이펙트가 붙어있고 히트 판정이 있으며 심지어 중단 판정. 맞는 상대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쓰러져 맞으면 낙법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장풍 상쇄 기능은 없다. 강버전으로 쓰면 공중으로 조금 더 뛰면서 쓰기에 약 버전이 그나마 의미가 있다. 공중 격추용 혹은 중단용.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능숙하게 쓰는 고수들도 있어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딜레이가 상당히 적다는 것이 장점. 98에는 상대방 대공기에 쉽게 격추될 정도로 판정이 좋지는 않았는데, 02에서 묘하게 판정이 좋아져서 사용이 편해졌다. 백스텝 후 빠르게 입력하면 잠깐 떠있는 사이에 발동이 가능해서 지상기나 다름없는 기술이 된다. 02UM에서는 발동이 빨라지고 판정이 작아졌다. XV에서는 중단 판정이 삭제되었다. 약 버전이 강제 다운이 사라져 평범하게 다운시키는 대신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되어 공중 버전 숙명-환영-진사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EX 버전은 지상 히트 시 상대를 바운드시키며, 공중 히트 시 강제 다운을 유발한다. 대사는 "여기야."(~~코커용~~ 코코요 / ここよ)로 원어 발음도 반말을 쓸 때 나오는 발음으로 사용하는 몇 안되는 대사. * ТАКЭРУ МЙКАЖУТЙ(たけるみかづち, 猛る御雷[* 팬들이 추측한 표기로 2002 UM에서 추가됐지만 XV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기술이다.]) / 날뛰는 어뢰[* [[타케미카즈치]](建御雷神)에서 유래한 기술명으로 보이며, 여기에 날뛰다(猛る) 혹은 포효하다(哮る)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어뢰'는 [[어뢰|수뢰의 한 형태]]가 아니라 [[낙뢰]]를 지칭하는 표현.] 2002 UM에서만 등장한 필살기. 사실은 그냥 등장 포즈를 필살기로 만든 것. 판정은 몸에만 있지만 대공으로도 어찌어찌 써먹을 수 있고 거리에 따라 추가타를 넣을 수도 있다. 또한 블랑카마냥 버튼 연타로 히트수를 늘릴 수도 있고 타격기라 모콤으로도 쓸 수 있다. XV에서는 삭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